발목 상태가 나쁘진 않았다!! 여전이 아주 약간 붓기가 있지만 내일 모레면 완전 쌩쌩할듯. 오늘은 히비키 공원의 축제 보러갔당 포스터에 나와있는대로 농업인들이 나와 식품을 판매하고 아이들이 체험할 것들과 호빵맨 쇼…! 가 있는 축제. 토-일 진행해서 오늘 다녀왔다. 입장료는 코로나 어쩌구에 기부된다고 함. 사람 대박 많았다.. 매표소가 어디인지도 한참 해매다가 겨우 도달했을 때 주최측의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와서 오후 2시부터 다시 표 판매를 한다고. 원래는 여기서 판매하는 음식으로 배를 좀 채우려했는데 실패. 근처에 뭐가 있나 검색하다가 유명한 가성비 스시집이 있어서 그 쪽으로 ㄱ. 스시노미도리..저거 다 대기인원임. 저거 보자마자 글렀군ㅋ 하며 뒤로 돌아갔다. 주변에 식당이 워낙 많아서 어디든 들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