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1.12.20

벌써 새벽 4시 30분인데 그렇다고 21일로 적자니 20일에 작업한게 있어서 20일로 적기..

 

오늘 드디어 실전프로젝트의 반응형 작업을 완료했다! 와~~

이미지 업로드도 잘 되는걸 확인.

 

하지만 개선할 부분이 아직도 보여서 기록!

 

이 부분 모바일로 보면 주소 텍스트가 생각보다 작게 느껴진다.

크롬 브라우저 개발자도구로 모바일 사이즈로 맞춰놓고 봤을땐 텍스트가 커보였는데 핸드폰으로 보니 너무 작다.

이 부분은 내가 임의로 줄인거였는데 다시 되돌려야겠다.

 

커뮤니티의 카테고리 텍스트 크기는 좀 더 커도 좋을것같다. 

그리고 하단 border의 양 옆 20px의 여백이 신경쓰이니 제거할것..

 

게시글 작성/수정페이지에서 페이지 타이틀(?)을 헤더 하단에 놓았는데,

다른 페이지들은 헤더 가운데에 페이지의 타이틀이 들어가 공통으로 맞춰주는 쪽이 일관성 있을듯.

무엇보다 안그래도 모바일은 공간이 좁은데 공간을 낭비하는 것 같아 아예 헤더를 빼버리는것도 좋겠다.

 

약간 걱정했던건 키패드에 내용물이 처음부터 가려지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올라가서 나쁘지 않은듯.

아쉬운점은 저기에서 이미지를 넣으면 이미지 바로 아래에 텍스트를 넣기가 불편하다! 이미지 아래에 여백을 넣어주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지.

그리고 텍스트를 아래로 쭉쭉 쓰면 페이지가 내려가긴하지만 좀 애매하다.

이게 추측하건데 아마 키패드 하단의 갤럭시 기본 내장 버튼의 높이값은 인지가 안되는거 아닐까?! 그래서 가려진게...아닐까?!

그럼 갤럭시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야하는걸까. 

꼼수들이 스멀스멀 떠오르지만 일단 내일 검색해보기로.

 

그리고 마이페이지.

작업하면서도 음 텍스트 이..사이즈가 맞나?? 긴가민가했는데 핸드폰으로 보니 너무..너무 작다!!!

디자이너님이 힘내주셨지만..이건..너무 작다.

전체적으로 텍스트 사이즈를 키우고..

방금 알게된건데 저기 있는 "내 정보 수정" 버튼과 "회원탈퇴"버튼..

이거 flex:1 주면 안되는건데 뇌에 힘 풀려서 준거같다. 원래는 적당한 padding만 준 작은 버튼인디..

음~ 수정할거 천국~~

 

 

그리고 오늘 이력서 작성해서 항해99의 담당매니저님께 제출하고 피드백받아서 수정하고 다시 제출!

..그치만 너무 빈약하다. 나의 이력서.

아까 백엔드분들의 이력서를 보게되었는데 허미 삐까뻔쩍..!!

엄청난 숫자의 향연..! 어쩐지 전문적인 용어..!

들어보니 백엔드들은 코드쪽보단 서버관련된걸로 쓸게 많으시다고.

부럽따.

 

여튼..오늘..TIL..잡담 한가득같지만..적당히 실속이..있는듯.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