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뀨 3기] 4주차..5주차? 몇주차 회고지??

달력보면 5주차 회고같은데 4주차 회고라고 써야하나 허허

이번주는 팀 프로젝트! 백엔드와의 첫 협업^^

 

우리팀의 작업물에 대해..간단히 정리해보자. 

 

Calendar type Diary

http://calendar-type-diary.shop/

React App

 

 

프론트엔드 깃허브 원격 저장소 https://github.com/jjubbu/Calendar-Diary-Front

GitHub - jjubbu/Calendar-Diary-Front: 항해99 3기 4주차 미니프로젝트

백엔드 깃허브 원격 저장소 https://github.com/jeangho293/Calendar-Diary-Back

GitHub - jeangho293/Calendar-Diary-Back

 

사이트 사용 영상

 

 

아쉬운점.. 이것저것 있다.

에러페이지라거나..메타태그 적용안된 부분이나.. 이거 뭐더라, 사이트 로고?

저게 리액트 로고로 뜨는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팀원들만 괜찮다면 뜯어고치고싶다 헉헉헉

그 외에도 세변(세심한 변태)의 마음으로..이것저것 있지만..!!

사실 첫 협업에 이정도로 해냈다는 만족감이 너무 크다! 여기서 멈출 순 없는건 당연하지만 ㅋㅋ

 

뿌듯한점은 어쩐지 우리 팀 진짜 정말..엄청 화목했던거?!

다른 팀들은 어떤 상태인진 몰라도..

튜터님이 우리팀보고 해태팀이라고 ㅋㅋㅋㅋ 

근데 정말로 이렇게 훈훈한 분위기일줄은 몰랐다.

1주차때는 완전 처음이니 적당히 사이 좋았고

2주차, 3주차는 사실상 개인플레이라 고냥고랬는데

(특히 리액트는 나가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점점 숙연해진..)

4주차가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적고보니 이거 4주차 회고 맞구나? ㅋㅋㅋ

여튼, 아..진짜루.

너무 좋았다. 이걸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럴때에 나의 부족한 국어능력에 눈물난다.

일단 프론트, 서로 파트나눠서 하던게 기본이었지만 헬프치면 다들 달려와서 같이 봐줬고 진행도도 슥슥 나갔다!

그리고 백.. 서버에서 문제 터진적이 있던가? ㅋㅋ 없었던거같은디 백엔드분들이 진짜 잘해주셨다.

내가 만약..어느회사의 인사팀이라면 이분들 진짜 데려가고싶은거같다.

만약 검색하다가 이 글을 보시게된 어느 회사의 인사팀분들.

백엔드 노드 신입이 필요하다면 항해 99 3기의 9조 백엔드분들을 데려가세요

진짜 사람도 좋고 실력도 좋고 전 너무 편안한 시몬스침대같은 승차감에 잠들었다가 깨어나니 프로젝트가 끝나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된 사람으로서 할 말은 아니지만, 흠. 흐흠. 흠.

 

여튼..행복한 한주였다.

이제 다들 슬슬 실전 프로젝트 팀 모으고계신거같은데..

나두..모아야지..하고있지만 팽당하기 바쁘다 따흐흑 

다음주는 스프링이랑 클론코딩으로 협업한다던데 무섭다. 이번주가 너무 행복한 만큼 두렵다!

그래도 해야지 머 어쩌겄어...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