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_[항해99 3기 2주차 항해톡 발표준비]_2021.09.27

오늘의 공부

 

오늘은 항해톡 발표준비로 하루를 보냈다..

주제는 cookie, session, cache.

1주차때 본 적 있으니 어렵지 않을거라 했지만 이곳저곳 까고보니 node, php가 엮여있고..

노트 한장을 채웠다. 아래로 저 세개의 비교를 정리해서 적는다.

 

서버에서 작은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의 브라우저에 저장하는데, 이때 이 작은 데이터가 cookie이다.

이후 같은 서버에서 사용자를 인식하기위해 쿠키를 요구하면 브라우저는 해당 쿠키를 보내준다.

쿠키는 소프트웨어가 아니기에 악성코드, 바이러스가 자체적으로 설치되진 않으나

클라이언트에게 있을지도 모르는 악성소프트웨어는 브라우저의 쿠키에 접근해 사용자의 개인적인 데이터를 가져갈 수 있다.

따라서 보안적으로 위험, 그렇기에 session 이 생겼다.

 

session, 세션은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처음 연결되었을때 생기는 데이터 임시 저장 통이라 생각하면 된다.

클라이언트는 세션을 통해 사용자임을 서버가 인식할 수 있는 식별자를 쿠키로 건네주고,

실질적으로 보안이 필요한 사용자만의 데이터는 세션에 보관된다.

이렇게 식별자로 건네받은 쿠키가 악성소프트웨어에게 위협당해도 실질적인 데이터는 서버에게 있기에 쉽사리 뚫리지 않는다.

 

그럼 cache, 캐시는 무엇인가?

캐시는 쿠키랑 비슷하지만 그 용도가 다르다.

쿠키는 사용자가 사용자임을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작은 데이터라면

캐시는 2회차 이후의 웹사이트 렌더링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큰 데이터들이다.

예시로 어떤 사이트의 이미지의 용량이 크다면 사이트를 새로고침할때마다 시간이 오래걸릴것이나,

그 이미지를 캐시파일로서 사용자에게 가깝게 남겨둔다면 이후 새로고침할 때는 시간이 짧게 걸릴 것이다.

 

즉,

캐시는 웹사이트의 새로고침할때의 속도를 올려주는거고

쿠키는 사용자를 인식할때 주로 사용하며

세션은 쿠키의 보안을 강화시킨 것이다.

 

그 외에 쿠키를 자바스크립트로 제어하는거나 헤더에 쿠키를 넣는다거나..그런걸 보았지만

모두 MDN 에 쿠키와 캐시, 세션을 치면 되니... 그만 적겠다.

 

오늘의 작업

 

과제 진행도 : 0

발표할 때 사용할 PPT 제작 완료

 

그럼 20000. 빨리 자야지..!